◈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임혜경)은 오는 5월 14일(월) 10시 30분에 

‘화상강의시스템 운영 사업’ 관련 협약식을 사)더불어하나회 꿈사랑사이버학교와 갖게 된다.

이번 협약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중부이남 9개 시·도(경남, 경북, 대구, 울산, 전남, 전북, 광주, 부산, 제주)교육청을 대표하여 화상강의시스템 운영 기관인 꿈사랑사이버학교와 화상강의 운영 위탁 및 사업비 지급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임혜경)은 5월 14일(월) 10시 30분에 사)더불어하나회 꿈사랑사이버학교와 ‘화상강의시스템 운영 사업’ 협약식을 갖게 된다.

□ 화상강의시스템은 공교육 기관과 민영위탁교육 기관이  협력하여건강장애학생을 위하여 운영하는 교육시스템이다. 이 교육시스템은 건강장애 학생들이 치료기간 중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 줌은 물론, 건강을 회복한 뒤 학교로 복귀하여 정상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이번 협약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중부이남 9개 시·도(경남, 경북, 대구, 울산, 전남, 전북, 광주, 부산, 제주)교육청을 대표하여 화상강의시스템 운영 기관인 꿈사랑사이버학교와 화상강의 운영 위탁 및 사업비 지급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 부산광역시교육청 관내 학생 중 만성질환 및 화상, 교통사고 등의 사유로 학교에 등교하지 못하고 병원이나 가정에서 화상강의를 받고 있는 학생들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5월 현재 총 138명(초 38, 중 49, 고 51)의 학생이 화상강의를 통해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 앞으로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건강장애학생들의 학업 연속성 유지 및 학습권 보장을 위해 화상강의 운영 위탁기관인 사)더불어하나회 꿈사랑사이버학교와의 긴밀한 연계 운영으로 보다 양질의 화상강의지원체제를 구축하여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부산교육실현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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