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Being 도시 산청에서

꿈사랑학교 학생들이 건강을 회복하길...

45대 산청군수을 지내고 계신

허기도 군수님의 인사 말씀입니다.

산청의 자랑인 동의보감촌에서

꿈사랑학교의 여름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우리 학생들을 가장 큰 손님으로 여기시며

직접 인사말씀을 전해주신 군수님께 감사합니다.

꿈사랑학교의 학생들과 함께하며

진심으로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느낍니다.

그리고 병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의술만이 아니라 사랑과 관심이란 생각도 합니다.

제가 아이들에게 의술을 행할 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 그지없습니다.

다만 사랑과 관심을 쏟아 줄 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Well-Being의 고장에서, 군수님과

모든 선생님들이 우리 학생들을 생각합니다.

부디, 빨리 낫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