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하계수련회 연예인 응원메시지 

<배기성, 홍석천, 김민희, 김한석, 김민희, 김미화>

유명인들의 관심이 우리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마련해 줄 수 있길 바랍니다.

아직도 꿈사랑학교가 어떤 곳인지 몰라
 환아들의 부모님은 학교를 다니며 설명을 하고,
실제 꿈사랑학교의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학생임에도 꿈사랑학교의 존재를 알지 못해
 유급이 되거나, 학습을 이어가지 못하는
 학생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페이스북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학교를 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지만,
물장구 여러 번 치는 것 보단
 파도 한 번 치는 게 훨씬 낫겠지요.

이번 하계수련회에 연예인들이 보내 준
 응원 메시지 입니다.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또 빨리 건강을 찾길 바란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 중 김미화씨의 말이 참 인상 깊습니다.
 '어머님들께서 건강해야 아이들이 빨리 낫는다.'고
 맞습니다. 부모님들께서 지쳐 있으면...
애들이 착해서 또 자기 엄마 눈치를 봅니다.
내가 아프면 우리 엄마가 또 속상할텐데... 하면서,

사실 꿈사랑학교는 수련회를 준비하며
 참 많은 고민을 합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께서 행복한 시간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이번 수련회가 정말 우리 꿈사랑학교의
 학생과 부모님들께 즐거움을 드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학생들, 학부모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관심을 보여주신 유명인들께도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