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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소아암사이버학교 개교식을 마치고

작성일 : 2006.08.19 00:00  7,999

지난 8월 16일(수)에 소아암사이버학교 개교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지난 2003년 23명의 환아들과 함께 실시간 화상수업을 시작하여
2006년 8월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9개 시.도지역에 150명의
많은 환아들에게 학습에 대한 희망의 빛을 전해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 이하 교육 관계자분들과 환아 및 환아보호자분들, 
2003년부터 2006년 상반기까지 열의를 다해 수업을 해주신 자원봉사자 선생님들,
그리고 지금의 더불어하나회가 있기까지 힘을 주신
많은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소아암사이버학교 개교식 참석자

   경상남도교육청 고영진 교육감
   권경석 국회의원
   경상남도교육위원회 박종훈 부의장 
   교육감교육인적자원부 특수교육정책과 김은주 연구관
   창원시교육청 허만복 교육장
   삼성중공업(주) 박영헌 부사장
   경남대학교 사범대학 최무현 사범대학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지회 주훈찬 사무국장
   경상남도교육청 김영현 장학관
   부산광역시교육청 이홍렬 장학관
   인천광역시교육청 김순남 장학관
   광주광역시교육청 이용일 장학관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 박미연 교육연구사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 임혜경 연구원
   경상남도교육청 정길화 장학사
   인천광역시교육청 이기흠 장학사
   이마트 창원점 유승선 점장
   홈플러스 창원점 임재흥 부점장
   두산엔진(주) 김정권 이사
   삼성테크윈(주) 정재구 부장
   더불어하나회 김종규 이사
   더불어하나회 조현원 이사
   더불어하나회 박성진 감사(공인회계사)
   창원보건소 이부옥 소장
   창원시시설관리공단 정은효 이사장
   한진종합중기 김정기 대표
   미래를 여는 복지포럼 정헌식 회장
   금강노인복지관 곽인철 관장




* 소아암사이버학교 개교식이 TV, 라디오, 신문 등 대중매체에 다양한 형식으로
   소개가 되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8월 17일(목) 경남신문에 사설로 실린 
   기사를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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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서 개교한 `소아암 사이버학교'

  창원에서 전국 최초로 ‘소아암 사이버학교’가 개교했다. 백혈병·소아암 등 건강장애 환자학생들이 학교를 가지 않고도 인터넷 화상을 통해 병원이나 가정에서도 정상수업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어제 창원종합운동장 내 ‘더불어 하나회’ 사무실에서 문을 연 ‘소아암 사이버학교’는 백혈병이나 소아암 등 만성질환으로 인해 3개월 이상 병원에 입원 또는 치료 때문에 학교에서 제대로 수업을 받을 수 없는 9개 시·도지역 건강장애 환자학생 147명이 이미 등록을 했다고 한다.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소아암 사이버학교’ 개교로 이제 많은 건강장애 환자학생들이 장기치료로 인한 학업 결손과 2차 오염 등에 대한 걱정을 떨쳐버리고 학업과 치료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한 일이다. 특히 환자학생들은 그동안 몸이 아파 학교수업은 고사하고 출석일수도 제대로 채우지 못해 유급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러나 사이버학교는 교과목을 실시간 또는 비실시간으로 화상을 통해 수업을 하기 때문에 출석을 인정받을 수 있고 상급학교 진학도 가능해 일석이조의 효과도 기대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소아암 환자가 4천여명에 이르고 있으나 백혈병 환자를 제외하곤 별다른 지원이 없는 실정이다. 이 바람에 저소득층의 경우 학업을 아예 포기하거나 거동불편으로 학습에 소홀할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학습의 단절과 또래 관계 형성의 어려움은 물론 적절한 학교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는데도 멀어질 수밖에 없었다. 더욱이 환자학생들에겐 교사와 의료진. 학부모들이 협의하여 개별화된 교육이 필요한데도 손이 미치지 못해 자연 환자학생들의 심리적 안정 및 사회성 신장을 도모하는데도 소홀했다.

창원에서 전국 최초로 문을 연 ‘소아암 사이버학교’에 거는 기대는 각별하다. 전국의 소아암 환자 가족들이 새로운 제도를 눈여겨 지켜보고 있다. ‘소아암 사이버학교’의 성공이야말로 환자가족들의 희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학교가 하루빨리 대안학교로 자리잡아 더 많은 환자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수업과 시스템을 구축.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 교육당국 또한 사이버학교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 박준형
  •   2011-02-07 13:34
  •   [115.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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